4개월 된 저희집 아가는 여지껏 베이비 샴푸를 썼었는데, 하루만 지나도 샴푸의 향이 날아가고 제일 속상했던건 모질이였어요.. 드라이 후 모질이 많이 푸석푸석 해져서 하루라도 빗질을 거르적이 없었고 사료며, 영양제까지 바꿔줬는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샴푸를 아예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찾아보다가 수의사님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펫닥 브이랩 제품을 알게되었어요 후기를 보니 린스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모질이 정말 부드럽다고 해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에 구매를 해보니 와 정말.. 왜 후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드라이 후 모질이 정말 부드러워졌고 향도 오래가며 제일 좋았던건 제형이예요 투명에 겔 타입 제형인데 이게 소량 사용을 해도 거품이 너무 많이 나서 소형견 기준 몸집에 샤워가 충분히 되더라구요 덕분에 샤워시간도 절약했습니다 ????